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명품! 밀양체리

 

밀양체리는?

밀양은 맑은 공기와 기름진 땅 덕분에 사과 · 깻잎 · 고추 · 대추 등 '전국구 농산물'이 많습니다.
과육의 식감과 당도는 수확기 날씨가 결정하는데 밀양은 바다를 끼지 않은 내륙에 자리 잡은 탓에 전반적으로 일교차가 크고, 체리 수확기에 큰 일교차가 발생해 고당도 체리 재배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큰 일교차의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는 경남 밀양은 10여종 이상의 다양한 체리를 재배하며, 맛있고 신선한 체리만을 선별하여 수확 판매하고 있습니다.
체리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와 밀양의 체리 생산량이 많지는 않지만, 체계적인 홍보와 브랜드 관리로 지역을 알리는 또 하나의 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체리품종

체리는 품종에 따라 짙은 붉은색부터 노란색 등 다양한 색을 띄고 있습니다.
또한 단맛과 신맛의 정도도 차이가 있으며, 시기에 따라 다양한 품종이 수확됩니다.

품종명  
블랙골드,타이톤, 빙체리 등 좌등금, 레이니어 등
시기 6월초 ~ 6월 중순 6월 중순~ 6월 말
색깔 진한 붉은색 계통 노란빛 계통
특징 신맛이 적고 당도가 높다.
중간정도의 단단함으로
부드러운 식감
신맛과 단맛이 조화롭고
과육이 단단한편이라
식감이 좋다

밀양체리 재배법

각종 유기물과 천연 미네랄 등이 풍부한 토양에서 재배해 항산화성분을 함유한 건강한 체리가 재배됩니다.
체리 수확하기 한달전부터 철저한 영양관리와 수정이후 농약을 살포하지 않은 친환경 과일로 과육이 탱글탱글하고, 달짝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강한 체리를 재배합니다.
토양의 수분증발을 조절하고 병해충 발생과 수확 전 과실 터짐(열과)이 발생을 줄여주는 비가림재배를 통해 고품질 체리 생산에도 중점을 두고 재배합니다.

밀양체리현황

밀양체리는 매년 5~6월에 수학하여 전국 각지로 출하됩니다.
밀양은 토양 산도 5~6ph 정도에 배수와 바람이 잘 통하는 데다 평균 기온도 15℃ 정도여서 체리 재배에는 최적지이며,
일출, 자브레, 황옥, 나폴레옹 등의 품종을 재배하고 있습니다.